제13선거구(노형 을)새누리당 김승하 후보는 30일 21세기 제주 미래의 지속가능한 5대 환경청책을 제시하고 "세계속의 제주로 성장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세계자연유산과 7대자연경관, 지질공원 지정 등을 효율적으로 보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시설 및 프로그램 확대, 클린하우스 시설보강, 종량제 봉투이용 등 도민이 해야할 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울러 "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교통혼잡지역 지하도, 지상 도로 건설등을 검토분석한후 추진하고 농로길개선포장 등 주민 교통편의와 차량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확대고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 확대와 대단위 사업(투자개발사업)장에 인근지역 주민 고용확대 등이 이뤄질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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