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후보는 지난 주말 집중 유세를 통해 선거 막바지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무엇보다 사교육 경감을 위해 방과후지원센터설치로 현재 운영중인 방과후학교의 내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선생님들에게 수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안에서의 교육의 최정상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후보는 "제주교육은 이제 새롭게 변화해야 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는 교육특별자치도를 이뤄낼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양 후보는 "가정교육에서부터 초중고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실력은 물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며 "실력있고 반듯한 학생으로 키우고 공교육 내실화로 사교육비 최소화시키고 가르치는데 전념하는 교직풍토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은 청렴하고 반듯한 행정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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