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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1회에 투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네 번째 도전 끝에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 다저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삼진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종전 9개)인 10개나 잡으며 호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브랜던 리그와 교체된 류현진은 다저스가 그대로 리드를 지켜 올 시즌 18번째 선발 등판 만에 10승(5패)째를 챙겼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난해(14승 8패)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21번째 등판이었던 8월 3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거둔류현진은 한국인 투수의 메이저리그 최단 경기 시즌 10승 달성 기록까지 새로 썼다. 올 시즌 다저스에서는 잭 그레인키(11승 5패)와 클레이턴 커쇼(11승 2패)에 이어 세 번째로 10승 고지를 밟았다. 이날 호투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65에서 3.44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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