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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문제] ![]() [우수답안]김현경 남녕고 3 ![]() ![]() [심사평]"폭넓은 지식과 사고 바탕, 논제의 핵심 짚어내" ![]() 과거 대입 논술이 고교 교육과정 범위 밖에서 출제되고 난이도가 높아 수리 과학 논술을 접해 본 수험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고, 학교 현장에서는 그런 경향에 맞추기 위해 대학 과정의 일부를 준비해 왔었으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대입 논술을 개선하려 난이도를 낮추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논술 문제가 출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4 JDC 전국 중·고등학교 논술대회의 고등학교 과학 논술은 최근 논술고사의 취지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과학논술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한 번쯤은 접해 봤을 만한 익숙한 주제를 다루고 있고 제시문에서 진술에 필요한 내용들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미 학교에서 학습한 개념을 활용하고 있어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해결 가능한 난이도가 낮은 평이한 문제여서 변별력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했었는데 실재로 채점을 해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하고 있었다. 또한 과학과목은 학교별 선택과목이 존재하다 보니 쉬운 개념의 문제라도 학교에서 선택하지 않은 과목분야의 제시문과 논제는 제대로 답안을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논제 1]은 물리분야로 뉴턴법칙에 대한 문제로서 가속 운동하는 물체의 무게 변화에 대한 문제였고 [논제 2]는 화학분야의 문제로서 분자 간에 작용하는 힘에 따른 끓는점과 어는점의 변화에 대한 문제였다. [논제 3]은 세포의 삼투 현상에 따른 물의 이동 방향과 수분 함유량에 따른 소화 산물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문제로 구성하여 특정 분야의 심화된 지식 보다는 폭넓은 배경 지식과 제시문을 활용하여야 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논술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고 과학논술에서도 물리, 화학, 생물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인 남녕고등학교 3학년 김현경 학생은 폭넓은 지식과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주어진 지문을 해석하고 논제의 핵심을 짚어내어 체계적이며 명료한 답안을 작성하여 좋은 평가와 결과를 얻었다. <좌승철 제주제일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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