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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컵女축구] 애월중 아라중에 2-0 승리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5. 09.04. 17:47:26
2015 제주컵 여자축구대회 중등부 네번째 경기는 애월중이 아라중을 2-0으로 제압했다.

 4일 외도운동장에서 열린 중등부 애월중-아라중 경기에서는 후반 9분 애월중 김희진 선수가 아라중 진영에서 수비 실수를 틈타 단독 드리블 이후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애월중을 여세를 몰아 후반 15분 문소정 선수가 드리블이후 상대진영 페널티 박스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아라중에 승리를 따낸 애월중은 5일 오후 4시 10분 외도운동장에서 부전승을 거둔 제주동여중과 준결승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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