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에코투어가 지난 19일 제주시 연동 산 132번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코투어는 노리손이 오름을 시작으로 검은오름(금오름), 열안지 오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시에서 가깝지만 일반인으로, 개인적으로 찾기 어려운 코스로 제주시의 숨은 비경을 담고있다. 특히 이번 에코투어에서는 메밀꽃이 만발한 들판을 배경으로 제주시가 한눈에 들어와 삶의 터전과 자연이 공존하는 풍경을 통해 도시에 찌든삶에 잠시나마 쉼을 얻을 수 있었다. 영상으로 확인하고 이번 명절 연휴에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연휴를 즐겨도 좋을듯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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