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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신방식, 24일 '클린 삼무 캠프' 출범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입력 : 2016. 01.21. 14:33:24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신방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신제주 건설회관에서 '클린 삼무 캠프'라는 이름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삼무정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삼무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데, '삼무정치'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거지·도둑·대문이 없음)정신을 살린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대기업·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구조로 혁신하고, 보다 나은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추진하는 도민 창조시대를 위한 머슴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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