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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24시간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보장"
현영종 기자
입력 : 2016. 02.10. 11:25:5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더불어 잘사는 서귀포시를 위한 정책의 하나로 "일일 24시간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자치도의 20시간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24시간은 인권과 삶의 문제"라며 "활동보조인 등이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일일 24시간 보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서귀포시민의 지지로 당선된다면 반드시 24시간 활동보조지원 사업보장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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