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3총선
김중식 "11일 오전 사퇴·단일화 등 결심 밝힐것"
현영종 기자
입력 : 2016. 02.10. 15:34:4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김중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후보 사퇴·단일화 등 결심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서귀포시 호근동 신년하례회에서 '예비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지 55일 만이다. 김 예비후보의 결심이 사퇴·단일화로 이어질 경우 4·13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고향은 물론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허용진(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단일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