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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강지용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최선"
현영종 기자
입력 : 2016. 03.30. 12:27:4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새누리당)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실질적인 취업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내놨다.

 강 후보는 "2015년도 하반기 서귀포시의 고용률은 72%로 전국의 시 지역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30세미만 청년층 취업자 비율은 13.5%로, 최고를 기록한 경북 구미시(19.4%)와 5.9%P 차이를 보인다"며 "제2공항, 민군복합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시설과 회사 등에 필요한 인력들을 지역의 청년들로 채용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청년고용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2014~2016년 적용되고 있는 청년의무고용제를 정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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