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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당 살인사건 브리핑, 피의자 '망상장애' 보여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입력 : 2016. 09.22. 16:16:52


제주시내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중국인 관광객 첸궈레이(50)씨가 망상장애를 보이며 "누군가 내 머리에 칩을 심어 조종하기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비합리적인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첸씨에 대한 면담조사결과 망상장애에 의한 비합리적인 사고가 범행계획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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