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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탐라문화연구원 '탐라문화' 제53호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7. 01.06. 00:00:00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탐라문화' 제53호를 펴냈다.

이번호는 특집논문으로 제주의 지역경제활동과 문화에 관련된 논문을 소개한다. 김순자의 '제주도방언의 어로 활동 관련 어휘 연구-어로 도구와 어로 행위를 대상으로', 한금순의 '17세기 제주도 여정(女丁)의 성격-군역(軍役) 부담에 대한 고찰', 정광중의 '숯 제조 재현과정과 현재적 의미 탐구-제주지역의 곰숯 제조를 사례로', 김현철·강영은의 '제주 LNG인수기지 주변마을 지원관련 제도적 방안'을 실었다.

일반논문으로는 고은영의 '지장본풀이의 서사구조와 새닥림 말명 삽입의 의미', 곽형덕의 '재일의 근거로서의 화산도', 윤은숙의 '元末 토곤 테무르 카안의 耽羅宮殿', 한혜숙·남진열의 '제주지역 중·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요인과 학교 적응에 관한 연구-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등을 담았다.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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