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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더민주 엄지척 유세단 5월1일 제주 방문
이재정 의원·안희정 지사 장남 안정균 씨 합류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입력 : 2017. 04.30. 12:10:54
이재정 국회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장남 안정균 씨가 합류한 더불어민주당 '엄지척 유세단'이 5월1일 제주를 찾아 유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엄지척 유세단은 대학가와 서귀포시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유세를 벌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엄지척 유세단은 오전 11시부터 제주시 시민회관과 국수거리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 후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고,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초원다방 사거리에서,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에서 유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초원다방 사거리, 제주시청 유세에는 이재정 의원, 위성곤 의원, 안정균 씨가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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