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24~25일 주말 이틀간 박물관 내 제주창의상상공작소에서 과학·문화행사인 '메이커스 위켄드(Makers Weekend)'를 연다. 이 기간에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검 시간 낮 12시~오후 1시)이며 오전에는 레이저커터, 오후에는 3D프린터 체험이 이뤄진다. 박물관 입장권 구매자의 한해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가족 당 1회씩 체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64-800-20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승모 JAM 관장은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3D프린터 등 다양한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제주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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