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의 인기 투표로 선정된 렛츠런파크 제주의 강영진(왼쪽) 조교사와 안득수 기수. 사진=렛츠런파크 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5일 올해 상반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MVP 기수 및 조교사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MVP 선정은 해당 기간 경주 성적을 토대로 경마시행 관련 각종 제재 및 페어플레이 등을 감안해 경마 담당 기자단의 인기투표로 최종 선정된다. 이번에 MVP 기수로 선정된 안득수 기수는 상반기에 241회 출전에 40승(승률 16.6%)을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됐다. 특히 이날 MVP 수상에 이어 곧바로 출전한 제7경주인 KCTV배 대상경주에서 '구슬비'에 기승해 우승을 하면서 상반기의 상승세를 하반기로 이어가고 있다. MVP 조교사는 220전 출전에 33승(승률 15.0%)을 거둔 강영진 조교사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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