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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원룸 공사장서 전선 훔친 40대 입건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7. 07.25. 16:50:52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원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전선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3)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 현장 내에 들어가 배선함에 설치된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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