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원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전선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3)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 현장 내에 들어가 배선함에 설치된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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