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의 한 펜션 내에서 스킨스쿠버 산소통에 공기를 주입하던 배 모(35·부산)씨가 산소통과 결합돼 있던 호스에 맞아 쓰러졌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배씨가 산소통에 공기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연결 호스가 빠져 배씨가 호스에 얼굴을 맞았다. 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서귀포시내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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