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55)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 28분쯤 서귀포시내의 한 공원 정자에서 B씨(60)와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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