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묵묵히 일하는 시민 등을 발굴·홍보하는 '서귀포사람마씸' 이색시책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사람마씸은 맡은 바 소관 분야에 대해 묵묵히 일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 공직자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계간지인 희망 서귀포를 통해 지난 3월부터 홍보하고 있는 시책이다. 현재까지 홍보된 사례는 ▷25년간 색달매립장에서 23t 중장비를 운영하고 있는 김윤태씨 ▷서귀포장애인자립재활센터의 이연희 사무국장 ▷천연잔디 관리하고 있는 현성훈 주무관 ▷오석학교 교사 자원봉사 등 봉사활동시간 1000시간을 기록 중인 강충근 주무관 등 이다. 서귀포사람마씸에 선정된 시민은 홈페이지와 계간지에 홍보되며, 추전 시민은 서귀포시 공보실(760-2031·2033)로 추천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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