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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회의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
내달 30일까지 시·단편소설·동화·평론 등 6개 부문 접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7. 07.27. 09:21:57
(사)제주작가회의(회장 김수열)는 문학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2017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희곡) 등 6개 부문으로 다른 지면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응모편수는 시·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동화 2편(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소년소설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희곡·시나리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이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마감일은 8월 30일로 전자우편(jejugod@hanmail.net)이나 우편(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제59호(2017년 겨울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010-774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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