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철인3종협회가 20일 제주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과 애향운동장 일원에서 제2회 어린이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철인3종 꿈나무 육성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수영과 달리기 등 건강에 필수적인 두가지 운동을 연이어 완주하는 경기로써 어린이들의 성장과 건장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는 정오인 오후 12시 출발하며 참가자는 38명(초등 32·중등 6)이다. 대회종목은 아쿠아슬론 초등 1~3년의 경우, 수영50m와 달리기 700m이다. 초등 4~6학년 경기는 수영 100m와 달리기 1300m이다. 중등부는 수영 100m와 달리기 2000m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