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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준공영제 동의 절차 무시 논란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입력 : 2017. 10.17. 16:48:40


제주도가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려 버스업체들과 협약을 하는 과정에서 조례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버스회사에 대한 퍼주기 식 지원으로 특혜 시비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 는 17일 제주도 교통항공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지난 5월 의회 동의 없이 제주도버스운송조합, 버스업체 등과 버스 준공영제 위행 협약을 체결한 것은 조례를 어긴 것이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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