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프로게리아신드롬(progeria.소아조로증) 환자인 홍원기(13)군이 4일 오전 제주 한라병원을 방문했다. 일반인보다 8배 이상 빨리 늙는 희귀병인 소아조로증은 최대 수명이 20세, 평균 수명이 13~15세이다. 이 질병은 2500만분의 1확률로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홍군이 앓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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