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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팔각회 6개 마을에 쌀·생필품 전달
김기현 기자 ghkim@ihalla.com
입력 : 2018. 02.12. 00:00:00
제주한솔팔각회(회장 고승표)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정읍 무릉1, 2리를 비롯해 신도 1~3리와 영락리 등 지역 내 혼자사는 노인과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생필품 등 500만원 상당 물품을 각 마을별로 전달했다. 무릉2리 이승훈 이장은 사랑의 물품 전달을 받고 "고승표 회장을 비롯해 고향을 사랑하는 후배들의 어르신 공경심에 올해 설 명절이 한층 훈훈해 질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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