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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제주 도의원 25·교육의원 2명 등록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3.02. 19:32:22
6·13 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제주에서는 도의원 예비후보 25명과 교육의원 예비후보 2명이 등록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지역구 도의원 및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총 27명이 등록했다.

 선거구별로는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더불어민주당 김기정(60)·문종태(48), 자유한국당 박왕철(40), 바른미래당 강길봉(62), 무소속 김명범(45)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제26선거구(남원읍)에 더불어민주당 송영훈(48), 자유한국당 오영삼(55), 바른미래당 양창인(47) 예비후보가 등록해 1선거구에 이어 가장 많은 후보들이 등록했다.

 이와 함께 6선거구와 8선거구, 10선거구, 28선거구에는 각각 2명씩 등록했다. 또한 2선거구와 5선거구, 9선거구, 11선거구, 16선거구, 17선거구, 18선거구, 22선거구, 27선거구에는 각 1명씩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교육의원 선거에는 제2선거구에 김장영 전 중앙여고 교장(62), 제3선거구에 김창식 전 한라초등학교 교장(62)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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