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열린 ‘베이징 8분’ 공연에서 베이징은 전 세계에 초대장을 보냈다. (출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 인민일보 한빙천(韓秉宸) 기자 2018년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되면서 동계올림픽의 ‘베이징(北京) 타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올림픽의 개최에 대해 ‘타당성, 수익성, 지속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발표했다. IOC는 성명을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최초로 새로운 기준을 시행하기 시작했고 밝혔다. 2017년 8월 26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우강(首鋼) 단지를 시찰했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우강 단지는 노후 공업 유적지를 리모델링 해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면서 공업단지 옛터에 랜드마크 격의 건축물을 세운 아이디어는 세계적으로 앞서는 것이며 최고의 시범역할을 한다고 치하했다. (출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 올림픽 수영 경기장 ‘수이리팡(水立方)’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빙리팡(?立方)’으로 변신, 컬링 경기장이 될 것이다. (출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 하계올림픽을 훌륭히 치러냈고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도시 베이징은 천혜의 올림픽 유산을 이용을 활용해 국제 올림픽 사업을 위해 ‘중국 노하우’를 기여할 것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7년 국제동계스포츠(베이징)박람회에 개설된 동계올림픽 테마전에서 관람객들에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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