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11일 낮 12시 43분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나 35분만에 꺼졌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창고 내부 36.3㎡ 및 선과기와 팔레트 등이 불에 타 약 193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귀포소방서는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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