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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측, "문대림 '유리의성' 의혹, 위법성 검증 이뤄져야"
김희동천 기자 hallapd@ihalla.com
입력 : 2018. 03.14. 17:51:20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91일 앞둔 1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예비후보 선거캠프 고유기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 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유리의성 보유주식과 관련해 위법성 검증이 필요하다"며 문 예비후보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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