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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가짜뉴스 발본색원해야"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3.19. 19:24:36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19일 성명을 내고 "6·13 지방석거가 석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SNS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생산해 선거판을 혼탁시키고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유표하는 세력들이 움직이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당국의 적극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익명의 어둠 속에서 '카더라'를 외치는 이들은 우리 사회를 과거로 돌리려는 좀비 같은 존재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고 도민들의 옳은 선택을 위해서라도 초기에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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