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송영훈 "20년 감귤농사 경력으로 농민 대변자 역할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04.22. 14:43:43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21일 남원읍우체국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역단체장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은 감귤 최대주산지로 주민의 80% 이상이 감귤농사를 짓고 있다"며 "20년 이상 감귤농사 경험과 관련단체 활동 등을 통해 감귤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감귤과 농업예산 확대 ▷무병묘목을 통한 노후수목 갱신사업 추진 ▷4·3의 완전한 해결 ▷화학물질 없는 학습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어울림센터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