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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일 "문화관광형시장 발전 추진"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4.24. 16:31:11
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정방동·중앙동·천지동)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시장문화와 올레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상인 교육 등 여러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시장정비·시설 현대화 사업, 시장경영 개선을 위한 자문·상담 등 올레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대로 된 제주다운 상품 구성으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풍성한 공간으로 재해석해 매일올레시장을 관광 명소화' 하겠다"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대자본에 의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보호 대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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