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삼일 "학교시설 등 교육여건 개선할 것"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4.25. 15:51:03
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정방동·중앙동·천지동)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화 사업을 통해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는 초·중·고등학교가 집중된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라면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년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과 후 초·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창의 활동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복지지원조례 제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 스쿨존 조례입법화에 주력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