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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종 "지역 활성화 위해 루미나리에 거리 조성"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5.01. 17:53:47
무소속 현기종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성산읍)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루미나리에 명품 거리를 조성해 골목상권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관광 제주의 메카인 성산읍의 위상에 걸맞게 도심 상가 지역을 루미나리에(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거리로 변모시키고 기존 올레길과 연계한 도심 올레길을 조성해 야간에도 활력 넘치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야간 볼거리 제공 등으로 성산일출봉·섭지코지·우도 등을 둘러보고 지나가는 관광패턴에서 벗어나 성산읍에 머물 수 있는 체류형으로 전환시켜 관광 성산의 모습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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