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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교통약자 불편 해소 노력"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5.09. 13:45:45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동홍동)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교통약자(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지역에 이동차량을 추가로 배차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차량이 장거리 운행 등으로 교통약자들에게 원활하게 보급되고 있지 않다"면서 "특히 관광객 교통약자들의 사용증가로 인해 법정 확정차량 40대로는 부족한 실정이며, 임차택시도 제주시 15대에 비해 서귀포시는 2대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임차택시를 서귀포시에도 7~8대로 늘리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차량을 늘리는 등 교통약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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