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23분쯤 서귀포시 소재 모 호텔 별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창고 3.3㎡와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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