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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영자 개인전 '바라보다, 삼천호'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05.21. 18:07:38
늦깎이 화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제주 조영자씨가 제주도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2005년 첫 개인전에 이어 이번이 열다섯번째를 맞는다.

'바라보다, 삼천호'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 '바라보다' 등 화폭에 열정을 쏟아온 근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의 감흥과 내면의 정서를 길어올린 작품들이다.

제주미술협회, 제주가톨릭미술가회 회원으로 있는 그는 목우회 공모전, 무등미술대전 입선 경력 등이 있다. 1~2년에 한번 꼴로 꾸준히 개인전을 열어오고 있다. 전시는 이달 24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7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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