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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24일 후보 등록 마치고 표심 공략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5.24. 13:25:22
무소속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이도2동 을)는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함이 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머지 부족함을 모두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소신과 원칙,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항상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 숨 쉬고, 고충을 귀담아 들으며 이도2동과 도남동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역별 대형공영주차장 조성 및 복합주차타워 건립 ▷도남오거리 중심 남북도로 및 학사로 전선지중화사업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어르신 치매예방·문화·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종합복지회관 건립 ▷공공 어린이집 도남·이도2동 유치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초등학교·유치원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안전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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