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제주도의원 후보는 24일 오전 서귀포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앞으로 5일 동안 '쌍둥이 아빠! 민심경청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송산~보목~하효~신효~동상효~서상효~법호촌~돈내코~토평동 등을 걸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삶의 현장 속에서 민심을 경청하고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우리 선거구 구석구석을 듣고 걸으며 지역 주민 한분 한분의 민생의 현장을 보고, 민심의 소리를 가슴에 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