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 제주공항 내 '뫼동산 인근' 1번 시굴지점에서 4·3희생자 유해발굴의 성공과 무탈한 현장 작업을 기원하기 위해 4·3영령들께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개토제가 진행됐다. 2010년 제주4·3 유해발굴사업이 중단된 이후 8년 만에 재개하여 18일부터 현장구획 등 본격 현장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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