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 4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 교차로 동측 도로에서 마티즈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이모(20대)씨 등 2명이 심정지로 숨지고, 운전자 오모(20대)씨가 경상을 입고 서귀포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