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45분 서귀포시 하예동 대동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본네트가 불에 타면서 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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