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근밭에서 한 농민이 폭염의 날씨 속에서 농경지에 물을 주고 있다. 폭염과 가뭄에도 농민의 정성에 화답하듯 당근들이 새싹을 틔워내며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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