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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제주 진드르 인근서 40대 남성 변사체 발견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9.22. 20:44:14
제주서 40대 남성이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진드르 인근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변사체가 소지한 신분증을 통해 이 남성이 A(49)씨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A씨의 당일 행적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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