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40대 남성이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진드르 인근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변사체가 소지한 신분증을 통해 이 남성이 A(49)씨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A씨의 당일 행적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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