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산과 들에는 가을빛이 한가득이다. 선선한 바람이 살가운 8일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의 단풍나무들이 고운 단풍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한라산에서는 주말부터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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