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대표 오태진)는 지난 15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한라는 2017년부터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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