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들녘에서 한 농민이 감자를 파종한 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농경지에 물을 뿌리고 있다. 제주지역 11~12월 강수량은 예년은 물론 지난해에 비해서도 크게 밑돌며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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