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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원읍 물품보관 창고서 화재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9. 01.29. 18:42:38
29일 오후 12시 3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소재 물품 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9.9㎡ 및 예초기와 천막 등이 불에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앞 간이소각장 내에 소각 흔적이 남아 있어 쓰레기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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