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떨어진 지갑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27·서귀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7시 38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 편의점에서 B(54·서귀포)씨에게 일과 관련해 면접을 본 뒤 B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실수로 떨어뜨린 현금 25만원과 신용카드 3장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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