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전 6시 5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위미초등학교 서측도로에서 길을 걷던 양모(73) 할머니가 산타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 할머니가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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