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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캠프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9. 02.11. 00:00:00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영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52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호텔에서 2019년 첫 번째 단원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강사의 지도 아래 악기별 연주파트 연습, 오케스트라 전체 합주연습, 화음 점검시간을 비롯해 단원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캠프 마지막 날에는 전체합주를 통해 캠프기간 연습했던 파트를 마무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2월 창단해 이정석 지휘자를 중심으로 72명의 단원이 활동 중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클래식 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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